오늘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
처음 키보드를 살 때부터 하려했던 사이드가드(하우징) 도색을 오늘 했습니다.
처음 도색한 건데 나름 잘 나온 것 같아요! 재밌고 더워서 힘들었네요ㅋㅋ
도색은 영일락카 하양 무광으로 색칠하고 투명무광으로 마감했어요!
1차 도색한 후 사진입니다. 모래놀이터에서 했더니 모래가 엄청 많네요ㅠ
게다가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어서 난리였어요.ㅋㅋ
하얀색으로 다 칠하고 투명으로 마감하기 전입니다ㅋ
모래 짱많음ㅠ
덕분에 여러군데 흠집이 났어요ㅋㅋ
집에 가져와서 장착하고 사진찍었습니다ㅋㅋ 화질이 안좋은 덕분에 흠집이 안보이니 개이득!
LED를 켜놓으니 훨씬 이쁘네요!
이때 칙칙했던 모습보다 훨씬 나은 것 같지 않나요?! 핳핳ㅎ
흐흐.... 이제 키캡만 남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