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집앞에서 전화를 하고있었는데 새끼 고양이한마리가 제무릎에 올라와서 부비부비를 시전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놈 뭐지? 하다가 10분간? 놀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늘아침 출근할려고 길을 가고있었는데 저번에 부비부비를 시전하던놈이 어떻게 알았는지 제 앞길을 막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퇴근길에 요렇게 슈퍼에서 참치캔을 하나사서 땅바닥에 먹기좋게 엎어놨더니 
포...풍...흡...입~~
뭐하는 짓들이지?
닝겐...거기는...하하하앍....
냠냠..
나도 냠냠...
컨테이너 밑에서 살고있는듯..
드..드..등짝을보자냥~
마지막으로 닝겐너도 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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