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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3
조회수 : 2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5 08:51:01
어미는
아이 숨고르는 소리에도
잠을 설치고
아비는
무심한 듯 있으나
뒤를 받친다.
이제야
하나 둘 몰랐던 것 보이고
나는
그들이 보인 사랑도
다 못 갚았는데
내가
모른 사랑은
또 얼마나인가.
- 사랑이 보일 적
#17.12.25
#가능하면 1일 1시
#내가 모른 사랑은 또 얼마나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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