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개소리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겁니다
지금 코그모 루시안은 부동의 원탑이라는 걸 모두다 알고 계실겁니다
확실히 저번 시즌이나 4.11 패치 이전의 케이틀린이나 징크스가
대회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
대부분의 롤을 시청하시는 분들은 루시안과 코그모를 원탑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그모는 컸을때의 폭딜로 인해서 미드 룰루든지 서폿 나미든지 탑 케일이든지
자신을 한번 또는 카이팅이 가능한 조합으로 만들어 주었을때의 위력이 큰 편이고
루시안의 경우는 우월한 도주기인 E와 투 도란 이후 선 인피 그리고 스태틱 스티가
유행함에 따라서 딜로스가 초중후반에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과
탑 탱커 들을 녹이고 카이팅이 편하다는 점에서 많이 등장합니다
이 둘은 확실한 원탑입니다
하지만 왜 트타가 원탑의 수준에 도달하는가는 의문이 들겁니다
이는 트타의 템트리에 있습니다
이전의 트타는 곡갱이 이후 스태틱 그리고 바로 인피 트리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초중반 딜로스가 극심했습니다
특히 케이틀린과 징크스등의 4.11 패치전의 피바라기(BF소드 + 흡혈의 낫 = 850 일때)
가 상당히 잘맞는 AD CARRY한테는 쥐약이였죠
하지만 지금 패치에는 피바라기의 가격인상과 템의 리메이크로 인해서
프로 사이에서도 케이틀린은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투도란 인피가 거의 모든 AD CARRY들에게 유행하고 있고요
(물론 트위치, 코그모, 베인 등의 선 몰왕트리가 효율이 맞는 AD CARRY 제외, 그리고 삼위 트리 제외)
그럼으로 인해서 트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베인의 아버지인 더블리프드(CLS DOUBLELIFT)는 지금 시대에는
분명히 트타가 최고이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결론
1. 지금 대세인 챔은 코그모 루시안이 맞지만
2. 트타의 시대가 오고 있고
3. 현 롤챔에서도 계속 등장할 예정임
4. 그리고 롤챔에 지금까지 등장하지 않는가는 선수들의 습득력과 관계 있을것을 보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