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풀이 우거진 호신 대륙. 대륙 전체가 거대한 나무들과 수풀로 뒤덮혀 있습니다
포인트를 점령한뒤, 이렇게 포인트를 탈환하러 오는 적들을 죽여줍니다. 보통 포인트가 있는 건물의 입구는 여러개이기 때문에 한곳만 바라봐서는 안되죠.
맥스를 수리해주는 엔지니어
적진을 향해 포격하는 전차. 전차 옵션도 다양해서 전면 장갑, 측면 장갑, 지뢰대응 장갑, 철갑탄, 대인탄 등등을 골라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죠.
타워 배틀. 가장 점령하기 힘든 베이스중 하나입니다. 이런곳을 점령하려면 병력의 숫자도 중요하지만 끊임없는 근성과 집중력이 필요하죠.
포인트를 점령하기 위해 달려가는 아군 보병들. 보병전은 메딕, 엔지니어, 헤비, 라잇 어설트, 인필트레이터 등의 클래스들의 유기적인 조합이 중요합니다. 팀포트리스처럼 팀플레이가 아주 중요한 게임이죠. 보통 전투의 승패는 화려한 개인플레이보다는 뛰어난 팀웍에 의해 결정됩니다.
적들이 장악한 포인트로의 돌격을 준비중입니다. 연막탄이 투척되었군요. 그럼 제가 한번 들어가보겠습니다.
분대장들이 설치한 비콘들. 비콘을 설치하게 되면 아군 병력이 비콘이 켜진곳을 통해 리스폰 할수 있습니다(하늘에서 캡슐을 타고 떨어집니다. 워해머에서 보여지는것과 같아요!)
포인트를 놓고 치열하게 벌어지는 공방
적들은 기지 밖에서 재탈환을 시도하지만 기세가 오를대로 오른 아군의 노도와 같은 공격에 얼마 버티지 못하고 무너집니다. 마지막 한명까지 싸우다가 전멸당한 신흥연합국의 병사들.
다음 베이스로 이동하여 전투중입니다
교전중인 화면. 믿을지 모르시겠지만, 이게 적에게 사격해서 맞추고 있는 화면입니다. 잘 안보이신다고요? 화면을 확대해서 보세요~
왠지 와우의 칼림도어 같은 느낌이 나서 좋은 호신 대륙.
무릇 움직이는 것은 나뭇잎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니라. -라는 말이 갑자기 생각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