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청와대에 양성징병 청원 올리고 나서 항상 했던 말이 있습니다. 이 청원은 양성평등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심각한 저출산이 오랫동안 이어지며 더 이상 남성만으로는 정상적 병들의 운영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지요. 그래서 사회복무요원이나 면제갔어야 할 남성들도 현역에 일부 가게되어 문제라구요.(몇 년전 병무청에서 군 신검 현역판정이 90퍼대 초반이라 발표한 자료랄지  군 내 관심병 수만명, 관심병에 속하신 않았더라도 문제있을 병들이 그 구체적 예)
그런데 국가에선 계속 양성징병에 대해선 회피하고 여초랄지 일부 진보주류언론도 각종 비난을 가하고 있죠.


그런데 이제는 현역뿐만 아니라 사회복무요원에까지 에러를 일으키네요? 
저번 현역때도 정체되었다 어쩐다 하던데  지금 전경은 이미 없앴고 의경부터 해서 산업체전문요원 등도 없애느니 마니 하며
현역으로 투입시키고자 하는 판국에 현역이 정체되어 보이는
 이유가 그들은 과연 뭐라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더군요. 대학을 다니는 남성들이 대학 마치거나 대학원 마칠때까지 연기한달지 아니면 복학기간 맞추고자 때를 기다리고 있는달지 이런건 과연 알고는 있으려나요? 
 근데 이제는사회복무요원이  정체니까 늘리자? 
이미 현역으로 그나마 몸 성한 사회복무요원 급 남성들이 가고 남은건 대부분이 꽤 신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남성들이거든요? 그들이 사회복무요원 기다려야 하는데요. 그들이 왜 기다릴까요? 기관선택할때 그들이 무슨 사회복지시설이나 하수처리시설 가려 할까요? 자신들부터가 몸이나 정신에 문제들이큰데요? 그나마 상황이 괜찮은 행정기관 선택해야겠다 하는데 거기는 자리는 적죠.  그러니까 결국은 계속 밀리고 하니까 정체가 되거든요. 
근데 이걸 가지고 저 의원은 어 정체가 된다고? 음 병역자원 부족하다는거 아닌가보네? 그러면 사회복무요원들 늘리면 되잖아 이러는 꼴이거든요. 
아니 사회복무요원은 사실 없애야하는 제도입니다. 국가가 신체 정신 문제있는 남성들도 병역의무랑 연계시켜 지들이 꼭 선심쓰듯이 니들은 현역 안 보내주는대신 이거 해 하는 꼬라지거든요.   지금 사회복무요원들은 공무원이나 직원들을 고용해서 해야 할 일을 푼돈받고 부림받고 공무원, 직원들의 따까리짓을 해야만하고 있다는거죠.  설문조사에서 공공기관이나 저런시설에서 왜 사회복무요원 쓰는데 크게 찬성했다는데 왜인지는 아시죠? 당연히 공무원이나 직원을 쓰면 그만한 비용이 들텐데 푼돈주고도 합법적으로 일을 시키고 자기 밑에서 부려먹으면
돈도 아끼고 자기 업무들이 편해지니 좋아라할수밖에 없죠. 국가가 이런다는게 맞는겁니까?  
전 정말 이 의원 또한 1차원적 발상밖에 못한다는게 너무 열불이터집니다. 예전에 썰전 나와서 군 복무병에게 따로 보상은 필요없다는 발언때에 이어서 연타로요.


저는요. 국가가 저출산으로 인한 매우 큰 위기가 닥친 이 지경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현역병도 남성에게만 의무부과하고 푼돈으로 부려먹는것도 매우 화가 나고 당장 바꿔야한다고 보지만 사회복무요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남성들부터도 일부는 사회복무요원들보고 현역 안 갔으면 불평없이 있어라라고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러면 안 됩니다. 우리가 저출산으로 병역자원 부족해지는 시대에 남성만 끌고가는거에 문제삼아 양성징병 외치고 군 처우 보상 크게 증가시키라고 계속 요구하고 압박해야 하는 건 옳지만   합당하게 사회복무요원 된 사람을 대상으로 나는 현역인데 니는 사회복무요원? 꿀빠네 이러면
안된다는것이에요(물론 편법쓰거나 부당하게 사회복무요원 간 소수들은 예외입니다)   남성만  국가가 의무의 연장선에서 신체 정신 문제있는 남성들까지 끌고사서 싸게 이용하고 부려먹는 이런 제도도 없애버려야한다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