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무슨 소린가 싶겠네요;;

 

최근 외국인 친구한테 스토리 보여주려고 글섭에서 메인 퀘스트 진행하는 중이거든요

한섭 클라에도 영어음성+자막 있으면 따로 글섭갈 필요는 없었을 텐데 그게 안 돼서... ㅠㅠ

 

암튼, 제가 신생 메인 퀘스트를 한 게 한섭 오베때였으니까, 어이쿠 몇 년 전이야 이게;;

그 때에 비하면 퀘스트 보상도 그렇고 편의성이 엄청 좋아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저녁별 만 가려면 탈 것 타고 뛰던가, 초코보 수송으로 자동 이동 해두거나,

림사에서 배타고 가던가 셋 중 하나였거든요

근데 요즘엔 다이렉트로 텔레포 되는 티켓을 서른 몇장인가 주는데

그걸로 이사할 때까지 충분했어요.

 

아, 그리고 초코보 처음 얻을 때, 예전엔 군표 2500개였거든요?!

지금은 달랑 200개인가 그런데, 그것도 퀘스트 하면 보상으로 턱하니 안겨주는 거 있죠?! 와.....

그 외에도 석판 꾸역꾸역 모아서 샀던 장비들을

메인 퀘스트 끝내고 보상으로 궤짝째 받으니 뭔가 기분이 미묘하기도 하고요..

 

음.. 어떻게 끝내지?...

한섭도 더 흥하면 좋겠네요! 6.0 언제 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