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이야기하셨던, 국민의 의무 이야기 하셨던, 여성의무복무 이야기하셨던 분들 모두 우리 이후세대를 위한 우려의 소리였던 것 알고있고 느끼고 믿습니다.
그런데 그 대답은 너무나도 수준이 낮았죠?
군대가기싫어서 그런소리하냐
갔다와서 억울하냐
이딴소리 듣고요.
아니면 알바국정작전세력충 소리듣고요
촟같아서 더 못하겠습니다.
이젠 하다하다 출처의 글인 영부인 저희나라 발언
그거 지적했다고 사드를 맞네요
그 누구도 영부인을 비꼬지 않았고
작성자 포함 전원 그저 안타깝지만 실수는 실수다 라는 논지인데
반대26이상으로 사드를 처맞네요.
이건... 심각한겁니다. 탄압이 어마무시한 수준이고
전 지금 차벽 물대포 세월호때 느꼈던 유형의 분노를 느꼈어요.
그것도 오유에서요.
이번에 탈퇴하면 세번째 탈퇴입니다.
우연히라도 안올 것 같습니다.
이젠 정말 질렸습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