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올해 8개월, 5개월 된 냥이들을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ㅎㅎ
요즘 동게에 냥이들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너무 흐믓한데요
즈의집 냥이들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첫째 샴고양이 '오승'입니다. 이름의 뜻은 남자친구 (아... 안되는데....^^;;;...)의 이름을 따서 별명처럼 부르다가
이름으로 짓게 되었어요. 처음엔 이국적인 외모와 다른 이름이라 사람들이 많이 웃었는데 이젠 적응되서 너무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ㅎ
<오승이의 좀더 어린 시절>
둘째이자 막내 코숏 '모모'예요. 분양해주신 분이 모모라고 부르고 계셔서 바꾸지 않고 계속 모모라고 불러주고 있어요.!
의자에 앉아서 이게 뭔가 갸우뚱 하는 모습 ㅇㅅㅇ (저 의자 산지 얼마안되서 스크레치 났다는건 함정... 저런 가죽은 꼭 덮게로 가려주세요 ㅠㅠ)
모모의 사랑스러운 잠자기! 최고의 베스트 컷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의젓한 오승이 오빠를 모모가 많이 따라서 오빠가 가는 곳마다 졸졸졸~ 쫒아다녀요. 오승이는 그런 모모가 조금은 귀찮은가봐요
표정이 시큰둥..~
하지만 잠잘땐 세상에서 둘도 없는 남매...ㅎ 폭 껴안고 자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여요♥
건조대를 습격한 모모. 건조대도 냥이들이 다 부숴놔서 튼튼한걸로 바꿔놨어요..ㅋㅋ
이상 오승이와 모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