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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계엄 쿠데타 전쟁 시나리오 :::
게시물ID : sisa_842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은지혜
추천 : 8/5
조회수 : 413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2/01 17:39:09
많은 분들이 간과하시는데 박근혜는 바보가 아닙니다.
박근혜는 몰라도 그 배후에 있는 세력은 결코 바보가 아닙니다.
계엄, 쿠데타.. 당연히 평시에 하지 않죠.
그랬다가 돌맞아죽으려구요?
 
이런것은 국제정세와 맞물려 살펴보아야 하는 겁니다.
트럼프는 러시아와 친하고 중국, 북한과 갈등중이며 군사대응도 가능하다고 천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오바마와 달리 단순히 말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행동주의자로 드러났습니다.
마침 북한은 미국 도달 icbm을 곧 발사하겠다고 으름장 놓고 있고 미국은 레이더를 일본쪽에 배치했습니다.
트럼프가 북한을 공격하려고 마음먹고 미친개라 불리는 내각이 군사공격고려중이라고 발표할정도면
이건 대단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트럼프가 북한 선제공격하면 박근혜는 자동 계엄과 정권연장 되는 겁니다.
예비군들도 다 소집될테구요.
그러나 트럼프가 북한을 손보려고 할때 선제공격보다는 명분을 만드려고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명분을 마침 박근혜가 만들어줄수도 있는 것이죠.
북한의 선제공격 유도 or 북한이 공격한 것처럼 자작극
이 둘중에 하나를 하면 트럼프로서는 북한 공격의 명분도 갖춰지고 박근혜는 자동으로 정권연장이 되는 겁니다.
남한도 피해입은 계엄체제하에서 대선이 공정할꺼라고 생각하진 않겠죠?
 
이것이 결코 허언이 아닌게,
작년 뉴스들을 살펴보면..
한 군 장성이 박근혜가 장성들 반대에도 불구하고 2017년 북한선제공격을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가 났었습니다. 국민의당 의원인가가 폭로했을거예요. 그때 박근혜가 한 말이 "내가 하겠다는데 니들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 대략 이런 워딩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주미교포들 사이에 남한 외교관들이 대거 다녀가고 주미대사가 사임한걸로 인해 북한 공격 협의중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하더군요. 주미한국 언론이 보도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주한미군이 7년만에 일본철수 훈련을 실시했던거 아시나요?
더불어 일본과 군사협정도 이상하게 졸속으로 맺어버렸죠. 유사시 일본군의 개입이 있을 수 있게..
그리고 작년 미군 군사훈련때 특이한 점이 있는데 영국 공군이 최초로 한반도에서 군사훈련을 했다는 겁니다.
왜 이게 의미심장하냐? 영국은 미국 군사작전때 항상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즉,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북한선제공격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죠.
아울러, 대만과 남중국해 상황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주진우가 새누리당 의원이 작년에 올해 대선 이길꺼라고 떠들고 다녔다는 폭로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그 의원이 전쟁 계엄으로 이길꺼라고)
 
트럼프 + 박근혜의 의도가 맞아떨어진다면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기는 커녕, 남한이 전쟁 피해를 입는 것을 목격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트럼프라는 행동주의자와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박근혜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개성공단 폐쇄한 전력이 이미 있기에 더욱 의심스러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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