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름에 제 방에서만 모기와 나방을 못해도 30마리는 넘게 잡았습니다.
천장과 벽은 모기시체나 잡은자국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끔 컴퓨터를 하고있으면 귀에서 잉잉대는 소리가들려서 잡으려고 보면 없습니다. 보통은 근처에서 발견됐었는데요..
잘 때도 잉잉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고 모기가 벽에 있어서 잡으려고 치면 없습니다.. 정말 이전까지는 그냥 치면 잡혔어요
그래서 제가 놓친거라고 보긴 어렵고 너무 여름철에 시달려서 제가 헛것을 보는건지..아니면 모기귀신이 있는건지
살다살다 이런일은 처음이라 혼란스럽네요 가위도 안눌려본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