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고백송
New Morning은 많이 욕 먹는 음반이긴 하지만, 이 노래는 가사가 정말 초라하고 아름다워요
정작 브렛은 이 노래 싫다고 했지만요ㅎㅎ
요즘 브렛 모습을 보면 예전의 치명적인 느낌은 사라졌어도 안정과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좋아요
그래서 그런지 브렛 솔로는 굉장히 안정적이고 일상적인 느낌이긴 하지만ㅋㅋㅋ
젊을 적 씨가렛 앤 알콜 앤 드럭에 쩔어 사셨어도 이렇게 곱게 늙은 모습을 보니까 좋네요
결론은 내가 왜 스웨이드 지산 왔을때 안 갔는가ㅠㅠ브렛 내한이랑 더 티어스도 왜 안 갔는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