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72에 0.1톤 좀 넘던 제가 순수하게 웨이트+유산소+식이요법만 가지고 4달동안 23키로 감량했습니다.
중요한 골격근량은 4.9키로 정도 빠졌습니다. ㅠㅠ
직장인이지만 자전거로 출퇴근하고 주 4일은 퇴근 후 헬스장 가고... pt 없이 하였습니다.
혼자서 서킷 프로그램 만들어보고...
닭가슴살. 야채등으로 이루어진 점심 싸오고...
115호 와이셔츠 입던 제가 100호가 맞게 되네요. 저도 놀랐습니다.
정말 다이어트를 인터넷에 치면 수 많은 약물이나 치료 방법등이 있는데 전통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이 진리인것 같습니다.
다시 봐도 보기 싫은 다이어트 전에 제 모습입니다...
운동 시작하고 10일째 찍은 사진입니다. 2.5키로 정도 감량 했을땐 티도 안나네요.
그리고 엊그제 찍어본 사진입니다. 겨울과 비교해서 뱃살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다만 얼굴은 여전히 둥글 거리네요.
어제 찍어본 사진입니다. 제가 원래 입던 정장이 성가대 가운 같아서 아버지꺼 입고 행사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ㄷㄷ
여전히 방심하지 않고 비슷한 패턴으로 운동 진행중입니다. 10~15키로 정도 더빼고 근육도 만들고자 합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친구 구합니다. 함께 서로 응원 하고 조언해주고 관리할 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