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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3
조회수 : 1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0 08:45:36
가슴 한 번
두근였다고
생이 사는 것 같다.
볕은 들뜬 듯 요란하고
주위가 원래 소란했던가.
너는 무슨 재주로
나를 살게 하는가.
네 덕에
없는 듯 살던 생이
산다.
가슴 한 번
두근였다고
생이 산다.
- 생2
#17.12.20
#가능하면 1일 1시
#네 덕에 생이 산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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