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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2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벌써시간이?★
추천 : 2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0 03:56:09
무작정 걸었다
끝이 없는 길을 하염없이 걷다보니
차디찬 바람만이 나의 품에 들어왔다
언제부터인가 외로움이 그리고 쓸쓸함이
찬바람을 타고 나의 마음속에 들어온다
외로움과 쓸쓸함만 있는줄 알았는데
추억까지 가져다 준것인지
따듯했던 그해 겨울 추억마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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