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 애도 열 장 올리면 보내주시나요?
게시물ID : animal_95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illow
추천 : 11
조회수 : 866회
댓글수 : 37개
등록시간 : 2014/07/12 19:27:46
이름 : 복동이
성별 : 사나이
견종 : 시츄가 섞인 믹스종 (편의상 시츄라고 함)
출신 : 동네 길거리 (1~2 살 경 우리집에 흘러들어옴)
현재 나이 : 7~8살
좋아하는 것 : 소세지 & 누나랑 형아랑 아빠

버림 받았는지, 나중에 하네스 줄 묶고 산책 다닐 때 동네 주민분들의 제보에 의하면
1주일 넘게 우리 집 근처에서 떠돌았대요.
불쌍해라.

20080416184037_20530854_yoohwanj.jpg

2008년 우리집에 들어온 다음 날.

20080425125949_20530854_yoohwanj.jpg

일주일쯤 지났을 때

dsc04864_yoohwanj.jpg

한, 3달 지났을땐가?
더워서 마당 물청소 하고 물 퍼부어줬더니 시원해하는 중

dsc04878_yoohwanj.jpg

첫 이발.
귀털이 단발이 됐음

happyboy.jpg

리즈시절

dsc05398_yoohwanj.jpg

목욕하고 이뻐해주기

dsc05508_yoohwanj.jpg
dsc05527_yoohwanj.jpg

맨바닥에는 절대 안 앉아요.

dsc05603_yoohwanj.jpg

더우면 저렇게 바닥에 뻗어 자는데...
뒷발 펴진거 짱짱 귀여움.. 'ㅅ'

dsc05688_yoohwanj.jpg

겨울에 털 많이 길었을 때 머리 묶어줌

1310199056532.jpg
1310199064389.jpg

앞발을 다소곳하게 모으고...

IMG_0290.JPG

엄마가 퇴근하고 귀가하시자
애교부리려고 매달리려는 것을 엄마가 순간포착

IMG_4324.JPG

얘, 넌 고양이도 아닌데 상자를 왜케 좋아하니?

IMG_4341.JPG

목욕하고 테레비 보는 팔자 좋다.

IMG_5059.JPG

덥덥 & 뻗뻗

IMG_5060.JPG

테레비 보는 모습

IMG_5063.JPG

누나 나 이쁘?

IMG_5816.JPG

마당에서 놀고

IMG_7175.JPG
IMG_7179.JPG

설에 누나가 오랜만에 집에 내려가니까 좋아서 앞에서 계속 알짱알짱
나가까? 응? 나가까? ㅋㅋㅋ

IMG_5723.JPG

할짝할짝

IMG_7907.JPG

살구꽃이 떨어지던 날.
이때 아팠는데... 걱정하니까 엄마가 보내준 사진.

IMG_8737.JPG

차타는 거 좋아해요. 아빠 어디 가요?

IMG_8773.JPG

꽃을 알고 풍류를 아는 감성견생.jpg

IMG_8825.JPG

엄마랑 마당에서 놀다가.jpg

IMG_9409.JPG

흐릿하게 나왔는데... 차타고 어디 간다고 좋아하는 모습이라고 엄마가 사진찍어 보내줌.

IMG_0227.JPG

누나가 근 반년만에 집에 왔더니 좋아서 프로펠라 가동

139.JPG

형아 오랜만에 집에 가서 목욕시켜서 델꼬 노는데 새초롬...

052.JPG

2주 전인가 3주 전에...
할머니 생신이라고 집에 오는 형아 마중나가서 터미널 앞에 세워둔 차에서 형아 기다리는 모습.
엄마가... "저쪼서 형아 온다 형아 오나 봐라~" 이랬더니 창밖을 내다보고 형아를 기다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