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의 대략적인 반응은 운영자는 잘못이 없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운영자에게 정말 책임이 없을까요? 클린유저의 폐단은 전에도 지적되었지만 그걸 이제야 없앤다는 것은 운영자가 클린 유저의 폐단을 방관했다는 거 아닐까요? 무슨 일이 있어도 운영자는 잘못 없다고 하는 게 언제까지 타당할까요? 물론 오유유저의 민주화운동 노력은 인정합니다. 클린유저가 파벌조성을 일으킨 이를 끝까지 차단하지 않은 것은 그들이 그 파벌의 일원이 아닌가 의심할 만합니다. 그러나 운영자도 정말 문제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