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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lant_6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태시크★
추천 : 3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12 14:58:38
화단에 핀 꽃들이 너무 이쁘구나 바라보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 꽃 한송이
우뚝 솟아 있는게 '난 달라' 하는것 같더라.
널 보며 나도 언젠가 너처럼 내가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생각했어.
너처럼 한 눈에 알아볼순 없겠지만.
난 믿어. 나도 너처럼 꽃이라는걸.
예쁘게 피었다 가려무나.
그리고 더 예쁜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
다시 만날땐. 나도 꽃잎을 틔우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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