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비용이 비싸게 들어가서 징병못한다 그러면
지금 있는 여군들도 모조리 축출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게다가,
지금 1개 사단급으로 있는 1만 명 여군들.
죄다 간부잖아요?
인제 겨우 사병 월급 그것도 병장기준으로 20만 원에, 수년후 40만원대로 상승된다고 하는 판인데
하사급 1호봉만 따져도 최소 백 단위 아닙디까ㅋ
아니면 뭐,
'현실적으로 남성이 낼 수 있는 최대 근력의 몇 할밖에 못 내는 것이 여성의 신체적 능력이라는 현실적인 한계를 고려하여 그에 적합한 복무환경을 제공하는 것 또한 군의 책무이다' 이런 별별 개씨팔같은 개소리나 지껄여대면서
또 무슨 여군용 포탄, 여군용 전차, 여군용 장갑차, 여군용 개인화기, 여군용 탄알, 여군용 군장, 여군용 야삽, 여군용 텐트, 여군용 수저
뭐 이 따위 헛지랄까지 상정하느라 비용이 비싸게 든다고 하나 봅니다 ㄲㄲ
아.
모병제 찬성 논거 중 하나였던 그 빌어먹을 '첨단화', '과학화', '소수정예화' 논리가 등판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ㅋㅋㅋ
예를 들어,
??? : "요즘 세상에 누가 무식하게 40kg짜리 철제 포탄을 들고 다녀요 ㅉㅉ 그런 힘자랑질은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한남개저들의 군대마초문화에서나 통용된답니다^^ 그까짓 포탄쯤이야 첨단 신소재와 경량금속을 적절히 합금한다든지 해서 만들면 여군들도 알아서 나를 수 있을 정도로 획기적으로 개량될텐데 한남군대라서 여자들에게 주도권 뺏길까봐, 여군들이 목소리낼까봐 무서워서 개량하지 않으려는 건가? 국방부는 각성하라! ADD는 여성친화적인 무기개발에 앞장서라!"
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