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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인불명의 사망사고들.
게시물ID : panic_84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량식품
추천 : 16
조회수 : 889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10/30 12: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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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기준으로 후쿠시마 원전에서 일하다가 숨진 사람은 6명이다. 가장 최근에 숨진 사람은 사건일지 2013년 2월 28일자에 기재된 근로자.(대부분 원인불명)

2013년 7월 9일, 원전 사고가 일어났을 때 발전소장이었던 요시다 마사오 소장이 식도암으로 타계했다. 도쿄전력은 그의 죽음이 식도암 때문이며 피폭으로 인한 사망일 가능성이 낮다고 주장했지만  일단 가능성의 측면에서 이 항목에 기재한다.

2011년 8월 31일에는 후쿠시마에 투입되었던 노동자 한 명이 1주일만에 급성백혈병으로 사망했고 11월에는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괜찮다고 홍보하던 NHK 프로에서 후쿠시마산 농산물을 대량으로 시식한 캐스터가 급성백혈병에 걸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또한 이 달에는 후쿠시마 원전 현장소장이 '일신상의 병' 으로 급거 사임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하면 이 또한 방사선에 관련된 병으로 보인다. 결국 그는 2013년 6월 식도암으로 사망했다고 밝혀졌는데 식도암은 사실 백혈병과는 달리 직접적인 원인과는 멀수도 있으나 완전히 배제하기도 어려운 지경.

2014년 8월 8일 오전 7시 45분 무렵, 후쿠시마 원전에서 협력기업 작업원 1명이 심장마비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 그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오전 10시 32분에 사망했다. 

2015년 8월 1일 오후 2시 47분 무렵, 도쿄전력 협력기업 소속 작업원이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동일 오후 0시 59분에 사망했다.. 사망 원인은 조사 중. 

2015년 8월 21일 오후 1시 10분 무렵, 후쿠시마 원전에서 일하던 협력기업 작업원 한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그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3시 47분에 사망했다. 

2015년 9월 9일, 후쿠시마 원전 입퇴역관리동 2층 화장실에서 의식불명상태인 협력기업 작업원이 발견되었다. 그는 심폐정지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3시 10분에 사망이 확인되었다

이런식의 사망사고는 사고 4년이 지났음에도 계속 갱신되는중

심지어 폐기물을 모아둔곳에서 누수가 되었는데 거기서는 세슘이 굉장한 농도로 검출됨

그냥 개노답 지역으로는 마야크나 후쿠시마나 거의 1,2위를 다투는중.
출처 https://namu.wiki/w/%ED%9B%84%EC%BF%A0%EC%8B%9C%EB%A7%88%20%EC%9B%90%EC%9E%90%EB%A0%A5%20%EB%B0%9C%EC%A0%84%EC%86%8C%20%EC%82%AC%EA%B3%A0?from=%ED%9B%84%EC%BF%A0%EC%8B%9C%EB%A7%88%20%EC%9B%90%EC%A0%84%20%EC%82%AC%EA%B3%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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