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을 먹을 때 토마토가 없는게 아쉬워서 맥더블이랑 토마토치즈 버거 합치면 비슷 하지 않을까 싶어 합쳐 봤어요!
토마토 치즈 버거와 맥 더블이죠! 보시다시피 토마토치즈버거에는 양상추와 토마토가 있지만 맥더블에는 패티와 치즈뿐이죠
빅맥처럼 패티를 두장 만 쓰기 위해 맥 더블의 패티를 반으로 나눴어요!
만들고 남은 맥더블의 위에 빵과 패티는 저것만 먹어도 맛있었어요!
패티를 나눈 맥더블 위에 토마토치즈버거를 그 위에 올렸어요
비주얼은 그럴 듯하게 나온 것 같은데 토마토치즈버거에도 피클이 있는 줄 알았는데 맥더블에만 피클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피클이 없어서 그런지 짭조름한 맛은 안ㅍ났지만 양상추와 토마토가 들어가고 소스가 없어서 빅맥보다 담백? 한 맛을 느낄수 있었어요
피클도 빼먹지 않고 같이 넣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이 글 다 쓰고 생각났는데 베토디가 있었네요.... 그래도 베토디랑 1000원 차이 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