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 늦은 밤길에, 집가는시간 단축할려고 돌담(?) 비슷한걸 넘어간다음에
뛰어 가는데 왠 전화하던 여자가 갑자기 절보더니
진짜 말 그대로 36계 줄행랑을 치더라고요;;;
아니, 나정도 되면 얼굴이 험악하게 생기지도 않았고, 덩치도 170에 몸무게 60정도라 왜소한 편인데
진짜 왜 도망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