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툰과 함께 1시간 넘게 뛰어다닌 결과 대륙을 장악했습니다. 예, 이제 이 대륙은 테란 공화국에 병합되었습니다.
전투기 콘솔 앞에서 잠든 어느 유저 ㅋㅋ
안드바리 배럭스 전투. 적이 대응할 시간을 주지 않기 위해 순식간에 중요 포인트들을 장악해 나갑니다. 맥스를 앞세우고 돌격!
뒤늦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바누 자치국은 병력을 증강시키고 바누의 증원병력이 속속 도착하지만 언덕에 방어라인을 형성한 아군에 의해 스폰포인트를 뚫고나오지 못합니다.
컨커션 그레네이드를 맞고 화면이 흔들리는 중. 헤비의 컨커션 그레네이드를 맞으면 움직이는것도 느려지고 조준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효과가 중첩이 되서 2-3방을 연속으로 맞으면 아예 못움직이고 에임은 하늘을 향하게 되죠 -_-
안드바리 바이오랩에 도착한 전차부대들 하지만 진짜 전투는 하늘위의 요새에서 시작됩니다. 그럼 점프패드를 타고 바이오랩으로 ㄱㄱ
이런 바이오랩은 이미 전투가 고착상태입니다. 바누 자치국은 이곳을 결사적으로 방어하려 하는군요.
아군 갤럭시까지 와서 지원사격하지만 역부족... 적은 수십기의 맥스로 견고한 우주방어라인을 형성했습니다. 전선이 고착상태라 플래툰은 인다 대륙으로 이동을 결정합니다.
신속한 갤럭시 드랍으로 점령될뻔한 하울링 패스를 지키고, 바누 자치국 병사들을 모조리 쓸어버렸습니다. 갑자기 두배로 증강된 테란 공화국의 병력에 당황하며, 수많은 기갑장비와 보병자원을 소모한 바누 자치국은 하울링 패스를 포기하고 후퇴합니다.
대공화망을 피해 저공비행하는 아군 갤럭시
언제봐도 아름다운 인다. 그래픽 설정이 올 로우인데도 이정도 퀄리티를 뽑아내는것을 보면 플사 그래픽은 꽤 좋은것 같습니다. 컴이 좋아서 모두 울트라로 넣고 돌리면 환상적이겠군요.
서버: 북미 에메랄드
진영: 테란 공화국
그래픽 설정: 모든 옵션은 로우, 단 텍스처 퀄리티만 울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