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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돌 편순 힘든건알지만..
게시물ID : gomin_1148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아아
추천 : 1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11 16:21:12
담배 음료수 빵 총 4700원치주문하고 데스크에 앉아서 사람기다리는중인데 제가 눈치를 봐야하나요?무거운 정말무거운 짐(15kg정도)를 경산에서 창원까지 운반하느라 힘이너무없고 더워서 그런데..엄현히 자기 영업시간인데 친구랑전화하면서 뭘그렇게 욕을해대는지..화장실가야한다고 나 내쫗을라하는거 꼼수인거 뻔히알아서 그럼 밖에있을테니 편하게 갔다오시라고...하니까 안가는거 보소..남친한테 차였느니뭐니 그새끼어쩌구저쩌구 욕하는것도 그렇고 내가 공짜로앉아있는것도아니고 기껏해봐야 15분됫는데 눈치를주고 꼼수부리는것도 그렇고..남친한테 차일만하네요.(물론 남친한테차인분을 일반화 시키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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