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블러셔는 항상 그림의떡으로 보면서 침만 흘렸더랬죠 ㅋㅋㅋㅋㅋ 기껏해야 아ㅏㅏㅏㅏ주 가끔 연보라 블러셔 정도?
근데 요 몇 달간 붉은기가 많이 완화돼서 블러셔 없으면 혈색 없어보이는게 뭔지 드디어 알게 됐어요 블러셔 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조 완화 그 자체보다도 블러셔 쓸 수 있는 게 더 행복합니다 예..그렇고 말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뷰게의 과거 블러셔 영업글들을 흐뭇하게 보고 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옛날같았으면 읽고 그냥 눈물 흘리며 지나갔을텐데ㅜㅜ 새삼스럽지만 뷰게 영업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