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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내한 사태 총정리 ver1.0
게시물ID : mid_9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이알
추천 : 2
조회수 : 14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1 13:41:55
영드갤에서 퍼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실수 있게 추천 부탁드려요ㅠ

 무단수정 금함
개인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타커뮤 마이크로 블로그 및 아무데나 다 퍼트려주세요

닥터후 내한 사태

1 사건의 발단은 타디스 크루라는 카페에서 시작됨. 이번 닥터후 출연진들 내한에 200석에 자리가 풀린다는말에 팬들이 식겁, 관련글을 카페에 올림. 그런데 카페 운영진 한명이 좋게좋게 생각하자구요 하고 덧글을담

2.그 글에 화가난 회원 한명이 항의글을 작성 본격적으로 운영진의 병크시작.
  일단 그 좋게좋게 운영진이 했던병크
-> 1.200석 확정아니고 트위터도 안떴는데 왜 확정인것 처럼하냐?!
->아니 200석 확정 맞다고요로 말바꿈   
     2.운영진에 걸맞지 않게 네가지 없는 말투구사
     3.관련글들이 논란이되자 아차 싶었던지 싹 삭제되었음(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캡쳐본을 소유)
    4.자기들은 이 행사와 직접적인 컨택은 불가능하다->알고보니 카페 운영진들이랑 BBC코리아 행사관련 스태프들과의 단톡방있음 결국 컨택가능한걸로 밝혀짐

또한 팬미팅에서 할 QnA조차 이 카페에서 받아서 전달하고 있었음

이와 같이 앞뒤 맞지않는 해명속에

다른 운영자 B가 카톡전문과 함께 자신도 당황스럽다는글을 게재.
카톡의 내용은 회원들이 그 과정이 투명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해 올린것이였는데 카톡에 희미하게 카페에서 따로 카페 운영진과 회원들을 위한 자리를 요구했다는게 밝혀짐.

그것에 대해 회원들 다시 항의하자 그 운영자 B왈 저희도 티.켓.팅해야하는 사정이라서요 저건 취소 되었어요^^
계속되에 항의 하자 알고보니 300석중 절반이 카페에 소속될뻔했으나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적어서 취소되었던겨였음.

한마디로 저 카페는 10만으로도 집계부족한 국내 후비안들의 대표로 얼마되지도 않는 카페수 가지고 갑질하고 있었던거 ㅇㅇ 자기들한테 BBC컨택이 왔노라고 비밀 보장한답시고 다른 대형커뮤 (ex:영국드라마갤러리,트위터)에는 알려지지도 않고 자기들만의 약속^^하고 입을 다물고 있었음.

그리고 참고로 위에 관련글들은 현재 싹 삭제되었음.


 3.또한 이 카톡 캡쳐내용으로 보아 팬들은 BBC우리나라 측 지사에도 문제가 있다고 봄.
  실제로 영드갤러 한명이 우리나라 지사측으로 전화를 함. 밑에 본문글은  욕설없으니 읽어도 무방


나 찾아간다고 말씀드린거였는데 결국 강제로 통화로 전환되는 바람에 녹음은 못했음
일단 간단하게 말하자면 아무래도 규모는 그 정도일 것 같다...

통화를 하면서 계속 자기네들 인원도 부족하고 진행하는게 이것뿐이아니라고 빨리 끊으려 노력하는 것이 느껴졌음

일단 나를 회사나  이런쪽으로 착각했던 모양이더라고.. 하긴 그러니까 친히 전화를 걸었겠지

계속 말이 이리저리 튀어서 두서없이 말하긴 했는데
결론적으로 장소문제는 해결이 안 될 것 같다.

담당자가하는 말이 자기네들이 정말 열심히 찾아봤대 정말 다찾아봤다고 한 군데서도 된다고 하질않았다고들 하고 단순히 우릴 호구로 보기만한 건 아닌것같긴함.

내가 게이들이 의견 내 준 거에서 참고해서 세텍이야기해봤는데 이미 그쪽하고도 다 이야기 해본 듯 아무래도 다 일정이 있는 모양이더라고 그러면서 이번8월초가 유독 극장이 바쁘대... 
오죽하면 자기는 메가박스 모든 극장을 대관하고 싶었는데 얼마전에 유출사고났잖아 그것때문에 조심스러워서 더 몸을 사리는 것도 있는것같음 직접언급함

아시아권대표로 하는 행사고 이게 얼마나 큰 일인지는 자기들도 잘 알고있대 일단 이 행사를 초빙하기위해 발벗고 뛰어다는건 자기들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우릴 개빡치게했던 찾집년에 대해서도 일단 당부를 했고 대충이야기를 들었는데 지금 내가 통화한사람은 그 카톡의 당사자는 아닌 모양이었는지 잘 모르더라고 일단 상황자체가 이쪽으로 넘어온게 아닌지 계속 당황스럽다고 언급했어 (근데 모르는 일이지) 게다가 지금 일어난 사태에 대해 잘 몰랐어 시간이없다고 하도 보채서 대략적으로 이야기는 했는데 아직도 그리 잘 아느 상태는 아닐 것임

그리고 찾집과만 컨택한 점에대해 이야기를 하니까 
자기들이 10만의 팬들을 다 컨택할수있는게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일단 우리는 그 샘플을 본 거라고 하더라고 QnA도 그에 일환이라고 하더라고
그리고 앞으로는 더 신경쓰겠다고 말했음

 그리고 우리나라 계정이있는데 왜 이렇게 정보가 느린가에 대해 따졌더니 우리나라계정이라고 우리나라 지부에서 관리하는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게됬다. 그 계정도 영국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계정이래 그래서 그쪽이랑 이야기한다음 그게 거기서 트윗되는거고 하다보니 정보전달측면에서 늦을 수 있으니 기사는 믿어도 된다고 했음. 일단은 자기네들이 기사 통제는 해보겠다는 데 좀 뭐라고 해야하지 담당자의 태도가 굉장히 체념한 느낌이더라고;; 내가 여기서 빠른 질답이라도 할수있는계정을 만들어줄 용의가 있냐고 물었는데 안된대 모든 공식입장은 영국 본사에서 직접 관리해야한다는 듯

케벡수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케백수랑은 지금도 활발히 연계중이고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다고 말했음
 아무래도 망고연계나 그런 문제는 아닌듯해서 일단 거기서 끊었음

그리고 앞으로의 컨텍에서는 트위터를 이용할 생각이라고 자신들이 직접 이야기하더라고 근데 어찌되었든 본사에서 직접하는 거니 아무래도 속도는 계속 느릴듯...

그리고 국연섭외에 대해 따졌는데 이건 말해줄 수 없다고 했음 나는 국연을 섭외할 돈으로 대관이나 이쪽에 더 신경을 쓰는 쪽이 낫지 않았냐고 했으나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예산은 잘 맞춰서 돌아가고있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음

계속 국내연예인을 부르는건.. 하고 말을 이어봤으나 대관문제랑도 엮어가면서 복합적인 사정이 너무 많아서 우리도 어쩔수 없는 입장이라고 말했음 너무 애매하게 말해서 올 지 안 올 지 잘 모르겠더라

결국 카페쪽이야기는 별로 못해서 별로할이야기가 없는데 그쪽에서 자리봐주기 이런건 전혀 아니래 먼저 제안을 했다는 저쪽의 말이 틀린것같음...

그리고 다른 특정인에 대한 자리배치는 있는 모양임 근데 이게 팬쪽은 아닌듯 그건 그쪽이 절대아니라고 했고  이 행사자체의 의미가 크다보니까.. 어쩌고 하면서 그에대한 특정인이 많이 참석해야한다고 말함 물어봐도 말은 안해주더라고 


대략적으로 갤에 올라온 것 의문에 대한 건 아는 범위에서 다 썼음 그밖에 질문도 내가 아는 범위내에서 설명해주겠음 핕백함ㅇㅇ

+추가적으로 담당자가 거의 체념에 가깝게 답변했음

우리도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정말 하나도 안되더라... 우리는 뭘해도 까일거다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다
10만명 의견을 다 들어줄수는 없는거다

계속 이런말이 나왓음


// 
 한마디로 우리나라 지사측에서 제대로 일을 안했다고 볼수가있음.

1.대관문제. 이건 설령 외국에 인디밴드가 와도 이정도로 대관은 안한다고 봄. 그런데 대관할 장소가 없어요 징징징. 아니 이 일이 논의된거 얼마전인데 이럴 수가 있음?
  심지어 팬들이 전화해서 여기저기 비었는것 같은데요라고 말해주고 있는 실정.

2.얼마나 우습게보이면 공식 월드 투어 트레일러에 아시아권은 우리나라밖에 없음! 코리아! 떡하니 밖아놓고 출연진들은 정말 짧게 있다가 가는거라고 함.
  그냥 쉬어가는 타임=내한 이라는 의미

3.우리나라에 분명히 이번 내한을 기점으로 BBC닥터후 코리아 계정을 따로 만들었음 근데 아무 피드백도 없음
(일례로는 호주측 트위터는 본사가 관리한다는 점은 똑같은데 피드백 철저하다고 함)
한마디로 우리나라 호구취급 당하는중

4.또한 위에 카페병크중에서 카페회원이 절반 할당받는거 그거 BBC코리아측에서 제안한거다 라고한 운영자가 있는데 
 전화통화 결과 그런발언 한적 없다고 밝혀짐.




 *현재 국내 후비안들이 화난점.
1.이 사태가 일어날때까지 우리나라 BBC측 지사는 뭘하고있었냐(특히 대관문제)

2.왜 공식트위터 계정은 본사에서 관리하는것이였는데 내한관련되는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였냐

3.왜 본사와 후비안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못하였는가(왜 타디스 크루와의 소통만을 시도하였냐)

4.운영진은 떳떳하다면서 왜 우리나라 BBC 지사측과의 단톡및 내용 공개를 거부하는가

5,왜 타 커뮤에 홍보를 했다고 했는데 타크를 제외한 주요 사이트에 이와 같은 일이 알려지지 않았는가.

6.이 일은 왜 공식 트위터 계정및 공식적으로 발표할 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쪽을 이용하여 발표하였는가(200석 IFC몰)


현재 알고보니 시사회 형식으로 인원을 추첨할거라고 밝혀서 또 논란되고있음
왜냐 하면 이게 추첨제가 된다면 그 뽑는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보장받을 수 없기때문에 아까 위에 언급되었던 운영진들 및 지인 파티로 끝날수가 있기 때문. 정정당당하게 티켓팅 못할망정 추첨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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