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누구나 다 실수는 할 수 있죠
다만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시급해 보입니다.
지지자들께서 안지사에게 직접 연락한번 취해보세요.
메갈리아 여성계가 안지사쪽으로 자꾸 들어간다면 문제 심각해 질겁니다.
안지사가 착각하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권력자에 대한 풍자와 일반인에 대한 풍자는 다른데
트페미들의 프레임대로 박근혜를 사회적 약자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여성민우회 및 박근혜 절대 사회적 약자 아닙니다
여성민우회 전국조직 갖고 있고 정의당과도 줄이 닿아 있고 박원순과도 있고
안 끼는데 가 없을 정도로 큰 조직인데 약자라고요?
저쪽이랑 연관있는 국회의원중에 야당 여성의원들 상당수가 있습니다.
정춘숙. 남인순이 대표적이고.
저들이 약자라면 진짜 약자인 노동자들. 비정규직들이 다 울겠네요.
오히려 약자라면 박근혜 블랙리스트에 올라서 정부 지원금 삭제당하거나 작품 철수 당한
풍자 작가들쪽이겠죠.
어떻게 박근혜가 풍자작가들에 비해서 사회적 약자라는 겁니까
안지사 캠프쪽에 메갈쪽 여성단체가 들어가 있거나 한 것 같습니다.
그쪽이 안지사쪽하고 줄 닿아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갑니다.
메갈쪽 의견 말고 다른 정상적인 의견들도 안지사 캠프에 전달이 되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앞으로 여러가지 검증이 있을텐데 저 때마다 헛발질을 계속 한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