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서포터즈사이에서 흥행몰이중인 " Brasil decime que se siente " ( 브라질아 느낌이 어떄? )
가사 :
Brasil, decime qué se siente
tener en casa a tu papá.
(브라질아 니네집에서 발리는 느낌이 어떤지 말해줘 )
Te juro
que aunque pasen los años,
nunca nos vamos a olvidar...
(맹세컨대 몇년이 지나도 잊지못할꺼야 )
Que el Diego te gambeteó,
que Cani te vacunó,
que estás llorando desde Italia hasta hoy.
(디에고(마라도나) 가 패스하고 카니가 너네를 차버렸지 , 너희들의 울음소리는 이태리부터 여기까지 들렸어 )
A Messi lo vas a ver,
la Copa nos va a traer,
(메시는 별힘도 안들이고 우리에게 컵을 가져다 주겠지 )
Maradona es más grande que Pelé...
( 마라도나는 펠레보다 위대해 )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때 16강에서 카니의 결승골로 브라질을 탈락시킨 일을 되새기며
홈팀인 브라질을 도발하는 노래가 아르헨티나서포터즈 사이에서 유행이라고함.
브라질1-7 참패이후로 이노래는 점점더 울려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보너스 : 준결승 경기후 이 노래를 부르는 아르헨티나 선수들
쇼핑몰에서도 밥먹다가도 갑자기 부르는 아르헨티나 서포터스들 ㅋㅋㅋ
준결승직후 광란의 브라질 도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