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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새 공지에 대한 반박
게시물ID : freeboard_8413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소리
추천 : 14
조회수 : 558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5/05/14 10:57:55
1.png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그려놓고 보닌까 완전 개판이네요. 하나 하나 분석해서 까봅시다.

1. 루머 유포의 시작이 여시가 아니다
여러분도 이미 이전 글들에서 보셨다시피 루머의 최초 유포지는 여시가 맞습니다. 여시 내의 댓글에서도 나타나듯 루머의 시작 시점이 더 빠름을 증명하는 증거들이 이미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2. 일부 '여혐'으로 유명한 사이트에서 여초카페를 관리하고 선동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여초는 아니지만 오유도 포함됩니다.)
이미 오유는 다른 사이트에서 여초사이트로 유명한 상태였습니다. 혹자들은 여시 멀티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이었구요. 여혐으로 유명한 사이트는 어디인가요? 알싸? 스르륵? 둘다 아닙니다. 이미 이런 분란 조장 글에 대해서는 차단 및 신고로 자정 하는 중입니다. 대표되는 곳은 ㅇㅂ 밖에 없는데 ㅇㅂ는 이 사건을 관망하는 형태이므로 이 주장은 무리가 있습니다. 어느곳에서도 ㅇㅂ가 선동한다는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여시에서는 여초카페를 관리하려고 선동하는 움직임에 대한 증거를 일체 제시하지 못했으므로 근거가 부족한 주장입니다.

3.여성시대는 여자를 대표한 적이 없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여시의 주장을 따라가 보면 여시를 비판하는 유저들을 여험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또 그 프레임에 가두어서 여러 커뮤니티들을 여혐 커뮤니티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이런 주장이 성립을 하려면 (여시=여성)이 성립이 되야합니다. 이게 성립한다는 것은 이미 여시가 여성의 대표성을 띄는 사이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초에 주장이 성립을 하려면 여혐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면 안됩니다.

4.이 모든 상황의 바탕이 '여혐프레임'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아니죠, 이 모든 상황의 바탕은 극단적인 페미니즘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장동민, 레바 사태는 여성비하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나 발언이 있다는 이유로 인해서 나온 것입니다. 장동민의 경우에서는 특정인에 대한 비하는 될 수 있으나 전체 맥락으로 보기에는 여성전체에 대한 혐오성을 띄거나 하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레바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문제의 여지가 될 수는 있으나 과잉 반응으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문제가 될 여지는 있으나 지속적인 선동을 통한 끌어내리기는 극단적인 페미니즘에 입각한 것입니다. 여성을 무시해? 지금 남녀 평등 시대야 여성 비하는 것들은 다 사라져야되. 이런 주장을 하는데 어떻게 극단적인 페미니즘이 아니겠습니까?

2.png


이게 현재 상황입니다.

5. 결론만 놓고 보자면 오늘의 유머는 자작을 찾아냈다고 주장하는 무도갤을 '정의로운편 믿을 곳'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네 일정부분은 맞습니다. 하지만 저희도 정보에 대해서 분별할 능력을 갖추고 있고 잘 걸러서 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가장 믿을 만한 아군이기도 하고 현재까지 주장에서 무갤에서 잘못된 정보가 나온적은 없습니다. 거짓 주장만을 일삼는 여시에서 주는 정보에 비해 신뢰도는 비교할 여지가 없이 큰게 사실입니다.

6.많은 오늘의 유머 회원분들은 직접 게시판에 방문해 피드백글을 읽어보고, 여성시대의 입장을 들어보려는 시도를 하는 대신, 무도갤의 유출글만 읽고 있습니다.
유출은 무도갤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여시도 하고 오유도 하는 유저들이 오유에도 여시 캡쳐본이나 피드백글에 관한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올려주고 있습니다. 앞서 5번에서도 말했듯, 우리는 정보를 가려낼 능력이 있고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여시 측에서 주장하는 무도갤의 편협된 시각으로 편집된 자료만 접한다는 사실은 그릇된 주장입니다. 또한 여성시대에서 직접 게시판을 열고 소통에 나섰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소리입니다. 글에 댓글을 통한 소통이 불가능한 그냥 자신의 입장을 전달만 하기위해서 열어둔 게시판은 이미 소통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상실 한 것입니다. 또한 그 피드백글에 달린 댓글역시 기존에 주장에 옹호 하거나 반대되는 댓글들은 차단 및 삭제에 나서고 있습니다.
3.png
위에 그림을 보시면 여시에서 주장하는 정보 전달 과정은 매우 이상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여시에 접근 할 권한을 가진 유저는 오유에도 있도 무도갤에도 있습니다. 무도갤에서 활동하는 유저만 자료를 캡쳐를 할까요? 아닙니다. 오유저도 당연히 캡쳐를 할 수 있지요. 주요 피드백인 글들은 원문 그대로 퍼오고 있습니다. 즉 우측에 있는 과정처럼 A라는 주장이 무도갤과 오유에 동시에 전파되는 구조를 갖게 되는 것이므로 이 주장 역시 틀린 주장입니다.

7.무조건적인 사상으로, 특히 혐오심리로 점철된 집단의 '해석'은 왜곡될 수 밖에 없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본인들이 그런 상황이지요. 게시판지기의 글만 올라오면 "언니 사랑해요","언니만 믿어요" 이런 댓글이 올라오는 곳이 정상적인 곳은 아니겠지요. 본인들이 주장하는 '여성혐오' -> '여시비판' ->'여시혐오'의 과정은 잘못된 과정입니다. 올바르게 생각하면 당연히 여성중 일부인 여시유저에 대한 비판이 시작되고, 이게 극단적인 상황으로 가면 여시 혐오로 가는 것입니다. 어떤 과정에 의해서 여성 전체에 대한 혐오로 퍼질 수 있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올바르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따위는 범하지 않습니다.

4.png

위의 글은 피드백글의 마지막 주장인데요 끝까지 반박해보죠.
저희들은 충분히 진지하고 이성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비판하는 근거와 확신을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한 책임을 질 준비역시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저희 모두 피드백 글을 직접 읽고 있고, 팩트에 입각한 증거들을 충분히 가지고 잇습니다. 증거를 대란 말에 '무도갤에 있다', '나무위키'에 있다라는 말이 틀린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증거라는 것이 무조건 적으로 여성시대나 오유에만 있어야 증거로 채택이 가능합니까? 아니죠. 자료가 어디에 있던간에 증거로써 활용이 가능하다면 증거의 위치는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는 보유한 증거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으여, 이에 대한 책임을 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끝까지 아몰랑의 자세를 견지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여시에 대한 투쟁은 지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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