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게에서 진짜 너무 인상깊게 봤던 글인데..
어떤 영화 감독이 예전에 쓴 글이라고 했나?
어떤 소년이 수영장에서 수압으로 항문 자위를 하다가
창자가 빨려들어가서 입으로 끊어내고
수영장에 섞인 정액에 여동생은 근친 임신하고
망가진 수영장 수리하러 온 수리공에게 아버지가 집에 미친개가 한마리 있다고 집에 가만히 두면 진짜 미친 짓을 하는 미친 개였다고
그 이후로 그 소년은 소고기를 전혀 먹지 못하고
본인이 입으로 뜯어내던 때의 느낌이 생생하다고
하는 이야기였는데.. (참 자세히도 기억하네욬ㅋㅋㅋㅋㅋ)
제목이 전혀 기억이 안 나요ㅠㅠ 혹시 글 링크 있으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