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일에 있어 표창원에 대한 쉴드는 곧 문재인에 대한 비판이죠.
표창원에 대한 문재인의 의견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셈이거나 아니면
문재인이 압력에 굴복해 어쩔 수 없이 표창원을 비판하는 연기하는 위선자인것으로 치부하는 셈입니다.
문재인조차도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는 일을 표창원이 잘한거라고 지지서명하자고까지 하는 사람들은 표창원 지지자이지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죠.
표창원은 그릇이 아닙니다. 환상에서 나오시고 바보짓은 그만하세요.
친문에서도 잘라내기 하는 사람입니다.
문재인, 朴 풍자 누드에 "예술과 정치 달라" 표창원 우회적 비판
24일 문재인 전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누드그림이 국회에 전시된 것은 대단히 민망하고 유감스런 일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문 전 대표는 "작품은 예술가 자유이고 존중돼야 한다"면서도 "그 작품이 국회에서 정치인 주최로 전시된 것은 적절치 않았다"고 덧붙여 예술과 정치에 선을 그었다.
이어 "예술에서는 비판과 풍자가 중요하지만 정치에서는 품격과 절제가 중요하다고 봅니다"라는 말로 글을 맺었다.
문재인이 영입한 표창원을 "친문이 아니다"
사태가 이렇게 흘러가자 문 전 대표 측은 "표 의원은 친문이 아니다"라며 거리를 두기 시작했습니다.
친문 성향의 한 의원은 "표 의원이 최근 당내 한 친문 모임도 자진 탈퇴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