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런 명작을 단지 그림체가 구식이라는 이유로 등한시하고 보지 않았다니
그림체 예쁜 미소녀물만 헬렐레 하면서 추종해왔다니
저 같은 건 죽어야 합니다.
부디 제게 돌을 던져주세요.
ps1 : 제목의 하이라이트라는 건 토모야가 자신의 처지와 나오유키(아버지)의 처지가 같았음을 깨닫고
화해하는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ps2 : 이거 토모요 팬분들께는 뭔가 대단히 실례가 될 수 있겠지만(저도 토모요파입니다)
왠지 토모야가 나기사가 아니라 토모요와 이어져서 아들을 낳았다면 나오유키의 젊은 시절을 닮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