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토당토 안하게 외국회사에 취업이 되서...
모든 자료가 영어고, 월간보고서도 영어로 써야됩니다.
어찌어찌 사전찾고 해서 보는건 보겠는데...
회사에 외국인이 많이 방문 하는데 말 한마디 못하고 알아듣지도 못하고 큰일이네요
단어는 좀 기억이 나는데 문법도 기억안나고,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거의 중학영어도 못풀듯합니다..
회사에서 권장 하는것은 회화를 하라고 하고, 당근영어인가 전화영어 같은것도 지원해 주고
학원비도 일정액을 지원해 주는데 토익점수를 먼저 내고 차후 다시 토익을 봐서 상승폭에 따라 더 지원하고 이런 시스템인데
토익도 본적없어서 사실 창피해서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 영어도 왠지 기초가 좀 되야 해볼만 하지 않겠나 싶어서 시도못하고 있고여..ㅠㅠ
자신감도 하나 없고 막막하네요.
아래 여러 글을 읽다가 일기같은걸 쓰고 멘토에게 검사 받는것은 뭐랄까 멘토를 따로 구해야 되니..나름의 어려움이..
단어 및 기초문법을 독학으로 공부하고 학원을 다니는게 좋을런지 고민이 많습니다.
앞으로 한달에 일주일씩은 본사에서 외국인 와서 상주 하는데 상상만해도 미치겠네욬ㅋㅋㅋㅋㅋㅋ프랑스사람이라 더못알아들음..
좋은 방법 있으시면 댓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