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사를 쓴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는 국방부 출입 기자다.(검색해보니 국방부 출입기자 간사...간사는 출입기자 대표)
=>댓글에 종종 오보면 출인기자단서 퇴출시켜야한다는 글이 보이는데...출입기자단은 국방부가 지정하는것이 아니다. 기존 출입기자단에 속한 언론사들이 투표로 신규 회원사를 받거나 퇴출 시킬 수 도 있다. 언론사들의 일종의 카르텔. 정보의 독점.
2. 다음에서 11월2일 08시 '여성 병사 모집'을 키워드로 검색했다
3. 그 중 스포츠지 빼고 지방지 등 빼고 조중동매 국민일보, 서울신문 YTN 등 기사를 작성한 언론사의 '기자'들을 확인했다.
4. 국방부 출입기자인 양 기자는 국방부발로 '단독'을 썼고....타사 국방부 출입 기자들은 속칭 물을 먹었다. 그럼 반박 기사를 내거나 추종보도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
5. 그런데 대충 검색해 봐도...YTN만 국방 관련 기사를 써왔던 기자다. 조선, 동아, 중앙에 국방부 출입기자가 없을리 만무한데...기사를 쓴 기자의 기사를 검색하면 국제, 스포츠, 연예, 사건, 사고 기사를 모두쓰는 '이슈 대응'팀 기자가 적성한 것을 알수있다.
6. 그렇다면 왜 각 언론사의 국방부 출입기자들은 이 기사에 침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