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마게여러분 2주전에 나타났다 사라진 뉴비에여
요즘은 집안에서 노트북앞에 앉아있기도 더워서 벅차네여 후욱
이르케 생긴 상점 옷을 둘둘 껴입고
눈누난나 돌아댕기던 멍청이가....
이르케 하늘도 날아봤다가
신부님 먹일 감자도 캐봤다가
잘익은 그린키위도 되봤다가
던바튼의 핑뀨요정을 거쳐서
오늘은 결국
이렇게 남자가 되어버렸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만에 잃어버린 성 정체성을 찾았어요!!!!
그리고 요즘은 악기연주에 뿅 가서 지긋지긋한 유물노기, 류순 캐기, 촛대셔틀
키위 털뽑기 등등 오만 잡심부름을 거쳐 상급 음유시인이 됬슴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
던바튼에 상주하면서 하루종일 연주만 하는 이상한 애가 보이면 그게 바로 접니다 ^ㅁ^ 후후훟
아래 동영상은 곡이 너무 좋아서 다같이 듣고싶은 마음에
합주자를 이케이케 닥달해 녹화한 영상이에여
론카도라랑 만돌린 합주가 피아노 플룻 합주랑은 또 다른 맛이 있드라구요...★
다들 합주하세요 합주!
같이 연주하고싶은 주자분들은 언제든지 연락해 주세요 ^*^ 인벤가득 악기란 악기는 다 싸들고다니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