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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2년 연속 크리스마스 럭키 드로우에서 차(tea)를 뽑네요
게시물ID :
coffee_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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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모쏠25세
추천 :
4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25 19:11:18
아무래도 차 복은 타고났나 봅니다.
사실 저번에도 말했듯이 차는 티백은 거의 마시질 않고 잎차를 선호하는데...
매년 티백을 선물로 받아서 마셔보게 되네요.
마르코 폴로의 히비스커스와 떼레발의 실론 드림즈입니다.
히비스커스는 상자를 열자마자 특유의 향이 피어오르더라구요.
떼레발 쪽은 실론을 베이스로한 블랜딩 제품 9가지가 샘플러로 들어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서 벌써 기대감이 솟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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