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라는 영화를 보라고 해서
보고 찾아보다가 궁금한게 있는데...
인터넷에서 보면 당시에 이오지마에서 있었던 일본 병사가 2만 2천명이고
강제로 징병당한 조선인이 200명 그 중에 전투로 죽은 사람이 137명이라고 하는데
다른 곳에서는 실제로 이오지마 전투 당시에는
일본 군 보다도 징병당한 조선인의 수가 더 많았다고
영화가 완전 모순이라고 그러네요...
어떤게 사실인가요??실제로 이오지마로 끌려간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었나요??일본군인들의 수에 비하면 어떤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