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국방부가 여군 병사모집제도를 43년만에 시행한다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국방부가 사실무근이라며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1일 국방부는 공식 페이스북·트위터 등을 통해 “모 매체의 ‘여군 병사 43년만에 부활’ 제하 보도 관련 국방부 입장”이라며 “국방부가 43년만에 여군 병사모집제도를 부활시킬 방침이라는 보도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는 여군 병사모집제도를 검토한 바가 없으며, 향후에도 검토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