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을 쓴 취재기자(아마 당연히 양낙규 기자를 말하는 거겠죠)는 '해당 기사는 팩트'라고 합니다.
때문에 현재 기사를 내리지도 않은 상태고요.
국방부와 아시아경제가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으니, 한 쪽은 거짓을 말하고 있을 텐데.
저로서는 국방부보다는 아시아경제 쪽이 더 신뢰가 가네요.
이런 기사를 뇌피셜로 쓸 이유도 없고, 쓴다고 해서 얻을 것도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국방부를 못 믿는, 평범한 대한민국 남성이라서, 도 있지만.
일단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봐야겠네요.
누구 말따라, 진짜 국방부서 그런 계획 잡지도 않았는데 아시아경제가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면. 국방부에서 고소를 하든 뭘 하든, 제재가 있을 겁니다.
반면에 아시아경제가 기사를 내리면, 찔리는 게 있으니 기사를 내리는 걸테고.
국방부/아시아경제 편집국 둘 다 전화 문의해봤습니다.
아시아경제 전화번호는 02) 2200-2114 이고, 편집국 연결하니 바로 통화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