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무열왕은 화백회의에서 할아버지가 폐위당하는걸 봤고
즉위하자마자 화백회의 의장자리에 자신의 최측근 김유신을 앉힙니다
또 왕을 견제하는 세력을 솎아내기 위한 감찰기구인
사정부를 설치합니다
신문왕은 자신의 말 잘듣는 신하육성을 위해
국학을 설립했고 아버지 은혜에 감사하는 뜻에서
감은사를 세우죠
엠비씨에 재철이 앉히고 엉망만든 담에 멍청한 후발주자
세우면 견제 세력은 힘을못쓰죠
아마 변듣보르잡이 노리고 있는 모양인데...
요즘 유신찬양다큐와 어린이용 위인전에 다카키 마사오
미화작업이나 지금까지 행해지는 탄신제
국정원의 민간인사찰
역사는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21세기에 왕권강화사업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