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 참 기대많이했습니다. 

긴장감있게흘러가구요  

남주 여주도 멋있고 이쁘게 나오구요~ 

근데 뭔가 미스테리한걸 펼쳐놓고 정리안한 느낌이에요.

설명도 뭔가 부족한 느낌? 개연성이 없다하나요? 
보는데 지루하진 않았지만 끝나고나니 개운하지가 않았습니다. 
꼭 시리즈물이 시작되는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었어요.

다른분들 어떻게보실지 모르지만 저는 조금 실망했어요.

가볍게봐야되는 영화같지는 않은데.. 두번보면 이해가 좀 될거같기도 하구..

영화내용은 일부러 다 뺐구요.

저는 중간부터 어릴적 본영화느낌났어요. 

그영화 말해도 스포라고 느끼실거같아서 적지는 못하겠네요.
아기가 사라지는 영환데..

  
되게 디스만한느낌인데 아주 나쁘진않습니다.
그냥 데이트할때 보진 마세요..ㅎ 

그럴리 없군
. 여긴 오유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