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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비 줄이려고 당에 전화걸었더니 대의원이라네요.
게시물ID : sisa_840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zane14
추천 : 19
조회수 : 160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1/25 19:09:53
저도 모르는데 대의원이라네요. 뭐 저같은 사람이 대의원이라니 참나. 

그래서 신청안해도 자동으로 대의원 되냐니까 지난 8월에 명단이 올라와서 대의원 된거라고 자세한 건 제 지역 정당에 문의해보라네요.

지난 8월부터9월까지는 외국에 있었다니까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네요.

그러면서 대의원 유지할려면 최소 2천원 당비내야한다길래,

대의원은 경선에 어떤 권한 주어지냐고 물으니 일반국민과 똑같다네요.

대의원 해지하고  최소 당비로 바꿔달라고 하고, 몇가지 얘기하고 최소한 당원모집할때와 경선룰이달라졌으면  당원들에게 사전에 양해 정도는 

구했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묵묵부답. 

전화 끊고 나서 참 기분이 어제 보다 더별로입니다.

필요할땐 막 대의원으로 가져다 쓰면서 권리는 일반국민과 똑같아라. 그리고 아무 사전 양해도 없고. 게다가 대의원해지도 탈당도 

뭐그렇게 대수롭지않아하는 느낌이더군요. 지금 지지율 40프로 넘나들던데 당 힘들때 들어왔던 권리당원들이 이제 불편한걸까요?


이건 문재인 뽑는 문제가 아니니 여기서 분열이니 그래도 이긴다느니  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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