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가까이 먹고 하는짓 보면.......
항상 저렇게는 안살아야지라는 생각들게하는 누나새끼인데.....
왜 말도 없이 남의 방에 있는 물건을 훔치고.. 거짓말 하고 또 거짓말에 거짓말 하고 그러는지......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계절마다 한번씩 내가 꼭!! 필요한 물건 훔쳐가고..
아무튼 짜증남.......
항상 가만히 있는 날 건드리거나 지 잘못해도 뻔뻔스려움...
진짜 이해할수가 없다.....................
내 2.0A 짜리 줄도 긴... 나의 노트2 핸드폰 충전기..................................
왜 그걸 들고 가고.......
지가쓰던 충전기 포트가 고장나서...
0.5A짜리 줄 40cm정도 되는걸 새로 샀더만....
왜 누나새끼가 쓰던 그충전기가 내방에 있을까???
그리고 전화해서 물으니....
첨엔 모르는척 거짓말하다가.......
거짓말 들통나니 화내면서...
그게 새거라 더 좋다고 쓰라고 하는 이유가 멀까???
내방에 있는 내가 알바해서 주고산 카메라나 토익책.. 소설책.. 포스트지나 스티커.. 파리채.... 무선마우스...
문화상품권 2만원짜리.. 잔돈 모은거... 몇십만원하는 헤드셋이나 이어폰,..
말없이 들고 가는건 그나마 참을수 있는데.....
왜 핸드폰충전기를 들고갈까?????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다............
고등학교때... 내가 몸무게 90kg정도 누나가 40kg 정도인데....
덩치큰 내가 많이 먹는건 상식인데...
내가 통아이스크림 그것도 조금조금더 많이 먹었다고...
아이스크림통을 내 얼굴에 던져서.... 싸움이나서......
누나팔을 부셔트렸는데.........
그때 누나가 유서를 써서....
그때부터 항상 부처님처럼 참으면서 지냈것만...............
누나새끼 들어오는 주말까지 폰질하면서 충전해도....
밧데리쓰는속도가 더빠른 충전기를 써야한다니.........
아 짜증남............. 폭발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