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글:임병도, 편집: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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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권한대행이 한민구 국방장관이 건넨 건빵을 맛보고 "건빵 맛 여전하네"라고 했다. |
ⓒ 임병도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논산 육군훈련소를 방문했습니다. 지난해 12월 권한대행을 맡은 후부터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안보 관련 행보입니다.
황 권한대행은 훈련소 내무반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이 건넨 건빵을 맛보더니 "건빵 맛 여전하네"라고 했습니다. 황교안 권한대행의 말에 의문이 듭니다. 황 권한대행은 담마진, 일명 두드러기로 병역을 면제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건빵 맛을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