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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0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25 10:16:46
세상 이야기
1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하늘만 바라보면서 사는
민초들이 있습니다.
날씨에 따라 웃는
민초들은 그들이 원하는
날씨가 되기를 희망 합니다.
요즈음 세계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손님맞이 준비로
바쁜 날 보내고 있습니다.
일반 민초도 마음의 준비
하느라 고생 많답니다.
엊그제는 백화점의
이룸 난 옷을 사기 위해
밤 새 줄을 섰다고 합니다.
어느 할머니는 손자 주려고
전철 버스 차를 네 번이나
바꾸어 타고 백화점까지
왔는데 못 샀답니다.
어느 여학생은 자신이
마지막으로 사게 되어
참으로 기쁘답니다.
급속히 시대가 바뀌면서
민초들 사는 모습도
상상을 초월 합니다.
2
어른 옷을 고쳐 입고
형 옷 언니 옷 물려 입던
시대와 비교 할 수 없답니다.
발전하는 모습이 좋고
급변하는 일이 새롭지만
가끔은 어리둥절하답니다.
재활용하는 날 보면
아직도 멀쩡한 옷들이
산처럼 쌓인다고 합니다.
그 것들을 수집하여
다른 나라로 보내서
입을 수 있게 하기도 하고
또 우리가 재활용도 합니다.
3
가난 배고픔 전혀 모르는
풍요로운 오늘의 신세대
무리한 요구가 되겠지만
요즈음 유행하는 말로
“ 있을 때 잘 해라 ”
이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한동안 소비가 미덕이라며
소비를 부추기던 시대에는
신용카드로 무엇이든 외상으로
사다가 나중에 큰 일 당한
젊은이가 많았습니다.
4
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여 생각 없이
소비를 했던 젊은이.
자신이 만든 빚은 결국은
자신이 갚아야 했습니다.
그 때 일로 몇몇 젊은이는
꿈같은 미래를 망쳤습니다.
요즈음 세계가 서로
어울려 사는 때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참신한
신용이 있어야 합니다.
유행을 쫓아가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보고
조금 천천히 행하며
살면 어떨까 합니다.
남다른 삶을 꿈꾸는
젊은이 말로 폼 나는
삶을 원하는 그 순간
“ 순간의 판단이 평생을 좌우 한다. ”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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