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어제 신검을 받았습니다.
썰을 좀 들어보니, 과체중 때문에 공익 판정을 받았다는데,
얼마 안가서 혈당이 높게 나온거 하고 정신검사 받을때 우울 수치인가?
아무튼 그게 높게 나와서 결국에는 재검 판정을 받았다는군요.
얘기 듣는 도중에
제 다른 친구가, 그거 재검때 신체검사 다시 해가지고, 살 빠져서
적절량 되면 현역으로 간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재검 판정받은 제 친구는 신체검사 다시 안한다고 하는데,
둘 중 누구 말이 맞나요?
아니면 둘 다 틀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