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할 때 같이 일하던 분이 영국 여행갔다가 사주신 과일향이 찐한 차!!로
기분전환 겸 혼차!!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 이불 덮고 무릎 위 노트북을 노려보며 혼차!!!
문득 깨달은 건 오늘이 첫 회사 입사 기념일(?)
3년 전 오늘이 첫 출근이었는데.....아아 입이 쓰다..
베리계열 향이 찐하고 맛도 약간 새콤(?)한데 설탕 타서 차게 마셔도 짱 맛!!!..
패키지를 버리고 지퍼백에 담아서 무슨 차였는지 기억이..안나요..
다 마셔가서 사고 싶은데......차야 넌 이름이 뭐니?
여러분 이불 밖은 위험해요 혼차하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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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이 자소서 다시 쓰기 중..
좌절을 맛보고 쓴 입을 달래기 위해 차를 끓인 정신이 반쯤 나간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