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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분에 따라서 제목이 자극적으로 보일수도 있는데, 혹여나 불편하다면 사과드릴게요.
최근에 이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막연하게나마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20대 중반 여성으로 경영학 학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요, 회계 이민쪽이 어떨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 취업 준비하는 상황이고요.
제목에 있는 것 처럼
호주에서 석사를 하고 나서 직업을 구하는 것과
한국에서 회계와 관련된 업무를 하고 나서 직장을 구하는 것 중에 뭐가 나을까요?
제가 CPA를 통과했거나, 시험을 볼 예정이 있는건 아니고요.. 그냥 기업에서 회계 관련 업무를 했던 경력이요.
영주권이나 그런건 전혀 없고요.......
호주에서 살아본적도 없는데 일단 결심이 선다면 워홀으로라도 나가서 살아보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어요.
회계 관련 쿼터가 점점 줄어드는거 같아서 다소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