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요코하마, 맹봉주 기자] 6골이나 몰아쳤다. 김학범호가 온두라스를 꺾고 조 1위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남자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5시 30분 일본 요코하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B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황의조의 해트트릭 활약 속 온두라스에 6-0 대승을 거뒀다.
2승 1패(승점 6, +9)를 기록한 한국은 B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개 대회 연속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목표했던 메달을 향해 힘차게 나아갔다. 한국은 31일 오후 8시 요코하마에서 A조 2위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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