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다가 보면 스키니나
 
되게 슬림한 핏으로 입은 남자들이 많은데,  

반바지를 입어도 허벅지가 딱 붙는걸 

그렇게 많이 입더랔ㅋㅋㅋ  

내가 스키니 입은 남자가 뭐 좋다거나 

싫다거나 한건 아니지만  쫙 붙게 입어서 

남자 거기 돌출된거 보면 가끔은 

발로 한대 갈겨보고 싶음  

좋아서도 아니고 미워서도 아니고 

그냥 한대 쳐보면 어떨까 궁금함 

티비보면 남자들은 거기가 급소라 맞으면 

막 거기 부여잡고 죽을라 그러는데 

실제로도 그런가궁금하기도 하고,  

도대체 얼마나 아프길래 난린가 싶기도 하고... 

때릴때 어떤 느낌일까 궁금함. 

남자가 내 앞에서 뒹굴뒹굴하면 

뭔가 그 남자를 정복했다는?

이겼다는 느낌도 들것같고 

먼저 주먹으로 몇대 후려갈리고 

발로 사정없이 걷어차고 니킥으로 마무리... 

난 언젠가 반드시 감옥에 갈거같음


폰으로 작성중이라 원문을 복사해서 임의로

칸 띄웠습니다.

왠지모를 울분과 공포가 느껴지는건 저도 남자기때문..이겠죠;;

원본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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